결혼 후 팔자가 좋아져서인지, 그나마 하던 헬스도 안해서인지 살이 마구마구 찌고 있다. 심지어는 다들 살 빠져 온다는 유럽 여행에서 살쪄 왔을 정도니 말 다 했지... 요즘도 회사에서 매일 주스랑 건포도빵에 피넛버터 발라서 아침 먹고, 공짜 점심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면 밥도 평균 1.5공기씩 먹고 있으니 살이 안 찔리가 없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이 부른 배 -_ -;;; (옛날에도 나왔다고 태클 걸고 싶은 당신, 그때랑은 비교가 안 된다.)
결국 그래서 오늘은 드디어 집 지하에 있는 체력단련장에서 한 시간 동안 런닝머신 위에서 걷다 왔다. iTunes U 님을 이용해 아이폰에 넣은 MIT OCW 강좌들을 보면서 걸으면 되니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라고 생각했지만 지루해 죽는 줄 알았네....
여튼 요점은 이게 아니고 오늘의 몸무게는 159 파운드였다... 일주일마다 한번씩 재서 기록해 볼까 한다. 아, 여드름만 많이 생기면 본격 안여돼네 ㅠㅠ




살이 찌는게 배로 다 가는건 물론 운동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