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일기를 써놓고 퍼블리시를 안하고 잤네. 가끔은 일기를 좀 쓰고 살아야겠단 생각에..
- PyCon 2010 이 점점 가고 싶어지고 있다.... 듣고싶은 세션이 이렇게 많으니 가도 손해는 안볼듯..... (아 젠장 링크가 한개 모자라다...) 한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회사에서 컨퍼런스 보내주는 비용이 따로 책정되어 있던데, 트레이더들은 어떤지 몰라서 고민중이다. 그냥 내돈내고 갈까. 쩝. -_- 올해 AAAI 도 애틀랜타구나.. KDD 는 워싱턴 DC. 가서 뭐 대단한걸 배우진 못하더라도 그냥 스스로를 자극하는 계기로라도 일년에 한두개쯤은 가보고 싶은데. 미국에 와서 사는 몇 안되는 장점중의 하나가 아닌가.. ㅠ.ㅠ
- 요즘 회사에서 마련해준 ESL 클래스를 듣고 있다. 1주일에 한 번 선생님이 와서 수업하는 형식인데, 한 번에 2시간인 것은 좋은데 꼴랑 다섯 번. 파일럿 형식처럼 해보고 앞으로 계속할지 말지 결정한다고 하는데 벌써 세번했으니 절반넘게 지났네여. 한거없는데...
- 요 며칠간은 남는 시간을 전부 AOJ 저지모듈 새 버전 코딩하는 데 보냄. 액터 모델 관련 고민만 열심히 했는데, 결국은 최소한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레드 기반 액터를 짰다. 과거에 비하면, 성능은 버리고 코드의 구조만 개선한 듯.. --; 기존 AOJ 에 얼른 끼워보고 싶은데 과연. 행운을 빌어주세여.
- iPad 라이브블로깅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아이폰 있는 사람에게는 영 어필할 꺼리가 부족하지 않나 싶다. 아이폰 킨들 앱으로 책보는 것도 충분히 괜찮다능. $499 라는 말에 좀 혹하긴 했지만...
- 집의 데스크탑 윈도우 매니저도 xmonad 로 바꿨다.
- 시카고의 겨울: 지난 주는 진짜 따뜻해서 (최하기온이 영상인 날도 있었다) 반팔 위에 잠바만 입고 장보러 가는 등의 만용을 발휘했더니 시카고의 신이 분노하셨는지 이번 주는 조낸 춥다. 낼 영하 18도 고고싱 ^ㅁ^ 다시 내복개시! ㄸ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