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죽도록 바빠서 연습은 커녕 대회할 시간도 없었고.. systest 끝나고 들어와서 결과만 봤다. 좀 복잡한 심경으로 지켜보게 되었는데.. 친한 사람이 오랫동안 바라던 것을 이룬다는 것은 기쁘고 축하할 일이지만, 그것이 나도 간절하게 바라던, 바로 앞에서 몇번이고 걸려 넘어졌던 일이다 보니 배가 좀 아픈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그로 인해 나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고, 뭐 경쟁이란 게 다 그런 거지. 남도 아니고 일루옹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일루옹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