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K no matter what

long weekend

  • 한국은 설, 미국은 President's Day 로 똑같이 3일 연휴였다. ㅎㅎ Long weekend 에는 어딘가 놀러가야 정석이지만, 다음주에 애틀랜타 가는 관계로 집에서 뒹굴거렸다. ㅋㅋ
  • 금요일 저녁에는 지난주에 술 마셨던 멤버 + 유진이형 이렇게 여섯이서 서울카페에서 저녁 먹고, 집에 와서 둘다 늘어져서 일찍 잤다.
  • 토요일에는 쇼핑.. 미쓰와에 가서 돈코츠 라멘으로 점심 먹고 (아.. 그래도 하카다가 그립당 ㅜㅜ) 우드필드 몰 가서 봄옷이랑 잡다한 것들 좀 보고, 아이키아에서 베갯속이랑 정리용 상자 좀 사고. 중부시장까지 달려와 다음날 떡국 해먹겠다고 떡국떡 샀다. 수열이 학교 근처에 베트남 타운에서 포 먹고 (가게가 좀 드럽긴 한데 ㅋㅋㅋ 진짜 맛있었다. ㅠ.ㅠ 포호아는 댈게 아님..) 집에 가니 열시반! 맥주 마시면서 티비 보다가 잠들음. ㅎㅎ
  • 일요일에는 둘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잔치국수 대충 해먹고 빈둥거리다가 집근처에 노리고 있던 베트남-프렌치 음식점에 갔다. 1920년대 프랑스 식민지이던 베트남 분위기를 재현한 곳. 발렌타인 데이라고 고정 코스 메뉴만 주문받고, 예약할때 결제까지 먼저 해야 한댄다! -_- 이건 한국보다 더 본격적인 장삿속이잖아! 젠장! 이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존내 맛있어서 봐줬다. 양도 무지 많았는데 싹다 긁어먹음. 집근처에 맛있고 분위기좋은데라 넘좋다. >.< 캬
  • 오늘은 수열이 학교가고 집에서 설거지하고 쓰레기버리고 빨래개고 청소기돌리고 걸레질하고 화장실청소... 아... 뿌듯하도다. 애틀랜타 가기 전에 노트북 발열 해결하려고 베스트바이 가서 thermal compound 사와서 노트북 분해하고 CPU 랑 히트싱크에 처덕처덕 처발랐다. 이거 분해했다가 조립해서 안되면 그냥 넷북사리라 했는데 잘된다. 베스트바이 갔다가 아다모에 뽐뿌받고 왔는데... 그래도 앞으로도 잘 부탁해 R6.
  • 그리고 저녁에 떡국 맥인다고 벤옹이랑 보은이 불러서 저녁먹고, 차마시고, 과일먹고, 아이스크림먹고 (나중에 설거지하느라 피똥쌌다) 고스톱치고, 플래닛 어스 봤다. ㅇ_ㅇ 보은이가 고스톱 치면서 넣는 추임새 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음. Wii 살까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 흠.. -_-;;;
  • 킨들 text-to-speech 가 매우 만족스럽다. 오늘 설거지하고 빨래개면서 듣는데 들을만함.
  • the new market wizards 캡재밌다. 90년대에 시스템 트레이딩하던 아저씨들 얘기 듣는데 여전히 배울거리가 많음.
  • 오늘 트레이더 하면서 얼마를 벌면 은퇴할 것인가 이런 얘기 한참함. ㅋㅋ 에라이

내일은 출근이지만... 화수목 보내고 나면 애틀랜타행! yay!

2010-02-16 15:22:24 | JM | /journal/ | 0 개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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