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이후로 한번도 집에서 잔 일 없이 바쁘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이미 3주가 되었군요. 정상적으로는 이미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일상생활에 적응해야 할 시기인 것 같은데, 신혼여행 일정이 반도 안 지났습니다. -_-; 덕분에 한분한분 감사의 연락 드리는 게 늦어지는 데 다시 한번 죄송함을 전합니다. (__)
이렇게 포스팅이 끝나면 재미없으니, 우여곡절 많았던 저희 결혼식에 대한 재밌는(?) 사실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 식장을 구할 때 저희가 예상했던 하객수: 450~500명
- 식장에서 진행해 본 가장 규모가 큰 예식의 하객수: ~700명
- 실제 결혼식에 오신 하객수: 900+명 (-_-; 이 자리를 빌어 더운 여름날 땀냄새 가득한 예식장에 고생하신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 이중 종만의 하객 수: 127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이중 남녀 성비: 남 106 (83%), 여 21 (17%) (남고, 공대, IT회사 병특의 엘리트 테크 트리...)
- 하객 구성 비율: 유타 40 (31%), 학교+동아리 21 (17%), nhn+이노티브 20 (15%), 알고스팟 18 (14%), 시개작+커뮤 16 (12%) 키위 7 (5%) 기타 13 (10%) (두 카테고리 이상 해당은 중복 카운트 했습니다. ^^;)
- 가장 멀리서 온 사람: 시카고에서 온 이ㅎㅇ 군과 ㅂㅈㅁ 황 옹, 텍사스에서 온 김ㅈㅇ양
- 가장 가까이서 온 사람: 길건너 아파트에 사는 전ㅇㅂ군
- 최고령자: ㅎ모옹의 어머님 (^^;)
- 최소령자: 유타09 이ㅇㅈ양
음 흥미진진하지요? [....]
아 다음엔 여행 얘기나 써야지...




적도를 가로질러 온 사람에는 들어 갈 수 있었을 듯, 여튼 아쉽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