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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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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py
colors = "bgrcmb"
markers = [".","o","v","^","d","x","+"]
line_types = list(itertools.product(colors, markers))
random.seed(123678)
random.shuffle(line_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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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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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mposer: SVD for massive matrices. Apache Mahout 에 통합되는 중이라고 한다. Mahout 도 꽤나 진전이 많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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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첨으로 돈 벌었음. 우하하. 그러나 어제 보낸 메일이 잘못 보냈다는 걸 깨닫고 좌절 orz 실수로 돈벌다니. OTL... 난 어디로.... 더블 체크 트리플 체크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 집에 와서는 AOJ 작업함. CPython 에서 import site fail 하던 문제는 샌드박스에서 rlimit 으로 동시에 오픈할 수 있는 파일 수를 제한해서 그러함.
- 그게 금방 해결된 관계로 translator 간단하게 형태만 만들고, 테스트 좀 추가했음.
- World Series of Poker 2009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한두개씩 보고 있는데 잼있다. 포커봇 짜서 돌려보고 싶단 생각도 좀 드는데.. 아니면 betfair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라도.. ㅋㅋ -_-;
- 일루옹이 뉴욕 출장길에 시카고에 스탑오버해서 들른다고 한다. 31일에 와서 2일에 감. 연말연시는 알고스팟과 함께?! -.-
- 앞으로 itunes U 의 동영상 강의를 집에서 볼 때는 밑에 내려가서 런닝머신 위에서 보기로 다짐함. 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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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쓰고 맛이 간 ASRock ION 330 을 반납하고 Dell Zino HD 를 주문. 이번엔 좀 잘쓰려나 ㅠ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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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 포스팅의 후속편으로.. 오늘의 IRC 로그
<Nana> JongMan/ 영어이름 target ㄱㄱ
<Nana> ..
<Jong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g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a> 구타겟
<Nana> 음
<Nana> 뭔가
<Nana> 슬프다
<JongMan> 구타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a> 날말하는거같아서
<JongMan> Nana 아들아
<Jong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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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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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예정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결혼했다고 요즘 둘이서 아이 이름 얘기를 종종 한다. 영어 이름도 되고, 한글 이름도 되는 이름 - 말하자면 유진-_- 같은....;;;;;; 이름을 원하는데, 며칠 전 대화에서:
- 수열: Dana 어때? 영어 이름도 되고 우리 말 이름도 되잖아.
- 종만: 그럼 한글 이름은 단아야? 이름이 단아해서 좋긴 한데.. 과연 우리 애가 단아할까? -_-
- 수열: 부모들을 볼 때.. 솔직히 별로 그렇진 않지.
- 종만: 우리는 단아라기 보다는 난리 부르스에 가깝지. -_-;
- 수열: 그래 그럼 첫째는 Nelly 하고 둘째는 Bruce 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
- 종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이름까지지었닼ㅋㅋㅋㅋ
이 글의 결론은.... 뭐 좋은 이름 없나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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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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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시간 관리 & 업무 처리 항목 추가.
- updated: 평가 일정 & KPI... -_-;;
여행하면서 조금씩 생각할 기회가 있었다. 결혼과 미국 정착으로 지나간 2009년도 이제 끝났으니.. 이젠 좀 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으로서는 미국에 와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몇 년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있어야 할 지에 대한 어떠한 감도 없다. 미국 오기 전에야 아는 회사도 없겠다 그냥 얌전히 DRW 왔지만, 이제는 다른 트레이딩 회사나 데이터 마이닝 관련 회사들도 눈에 들어오고.. (옮기고 싶다는 건 아니다. --;) 몇 년 후에는 독자적으로 트레이딩할 수 있을 만한 기반과 지식을 쌓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여튼.. 5년 후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건 간에 지금 열심히 움직인 게 해가 될 리는 없다. 나야 원래 계획(만)은 원대하고 웅장한 인간이니 작심삼일을 두려워 하지 않고 계획을 세워보자.
시간 관리 & 업무 처리
지난 두 달 동안 느낀 나의 가장 큰 문제점. 내가 지금까지 일해온 방식은 리서치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나는 기본적으로 항상 좋아하는 일들을 해왔다. 그러다 보니, 일과 procrastination 을 구분하지 않고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을 해도 적절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일처리 방식은 하드코어 코딩이나 대회 문제를 푸는 데는 어울려도, 리서치에는 잘 써먹을 수 없는 것 같다. 리서치는 훨씬 호흡이 길기 때문이다. '기다리며' 생각할 줄 알아야 하는데, 나는 너무 쉽게 주의를 분산시켜 버린다. 리서치를 잘 하려면 이런 습관부터 버리고, 천천히 생각하며 신중히 움직이는 버릇을 들여야 할 것 같다. ... 아.. 아직도 어렵다.
- (상) 시간 관리 방법론을 하나 선택해서 체화시킨다. Autofocus system 은 유력한 후보. 하지만 GTD 도 아직 배워보고 싶다.
- 평가: 분기별로 확인한다. (A) 일상생활에서 거의 습관화해서 사용하고 있다 (B) 회사 일 할때는 사용한다 (C) 안쓴다.
- (중) 일상 업무를 집중해서 처리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인다. 옛날에 빡세게 대회 준비할 때는 모든 것을 할 때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옆에 두고 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30분~1시간 정도의 청크로 시간을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drift 되고 있지 않은지 리뷰하는 프로세스를 만들고 정착시키는 것이 좋겠다.
- 평가: 일주일별로 확인하고, 한달마다 확인한다. (A) 80% 이상의 날들에서, 버리는 시간을 파악했다. (B) 50% 이상의 날들에서, 버리는 시간을 파악했다 (C) 그 이하
- 요점은, 버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파악하는' 것이다.
트레이딩
기본적으로, 스스로 마켓 데이터 리서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올해 최대의 과제라 할 수 있겠다. 그러려면, 이런 것들을 해야 할 것 같다:
- (상) 통계적 분석과 데이터 마이닝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 이건 내가 하기 싫어도 회사에서 시켜주니 안심(?) 이지만, 배운 것들을 스스로 정리할 필요가 좀 있는 듯. 최소한 bi-weekly 정도로는 했던 일들과 배운 것들을 돌아보고 문서화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과제는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리는 것. 혼자 해봐야 남한테 배우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_-
- 평가: 2주마다 qualitative review. 그동안 내가 내린 선택들과 그에 대한 rationale 을 정리한다. 만약 잘못된 것이 있거나,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도 정리한다. 이걸 정리 잘 하려면 시간 관리 + 업무 처리를 잘해야 함.
- (중) 실제 트레이딩을 하면서 마켓의 움직임에 대한 직관을 키운다: 올해는 트레이딩 하려나?!?!?!?!
- 평가: 분기별로 확인한다. 1분기에는 트레이딩 책을 좀 읽는다. Natenburg 수업도 들을 예정이고, reddit 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Trading And Exchanges 읽기 정도까지가 1분기 목표.
- 평가: 2, 3, 4분기 목표는 1분기 끝나고 세운다.
- (중) 관련 literature 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솔직히 아직 어떤 저널을 어떻게 follow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논문 읽으려고 하면 졸리기만 하고. -_- 최소한 관심가져야 할 학회들을 파악하고, 지난 3년 분량 정도는 관심 있는 논문들 읽고, 누가 이 바닥에서 임팩트 있는 논문 내나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아 이것만 해도 너무 어려운 과젠데...
- 평가: (A) 관심 있는 컨퍼런스들의 최근 3년간의 논문들을 리스트업하고 (간략히) 정리했다. (B) 관심 있는 컨퍼런스들의 최근 3년간의 논문들을 리스트업하고 대충 훑어봤다. (C) 관심 있는 컨퍼런스들이 무엇인지 알았다.
- (중) prod 에 들어가 있는 트레이딩 시스템들의 구조를 이해한다: 소스 볼 수 있지롱 ^ㅁ^
- 평가: (A) 전체적 구조 외에, high performance 를 위한 프로그램 구조의 트레이드오프, CLR (혹은 JVM) specific 한 최적화 이슈 등을 이해했다. (B) 전체적 구조를 이해했다. (C) 소스는 한 번 봤다.
- (하) 실제 거래 외의 주제들 (에.. 행정이라 해야 하나. 거래소/클리어링과의 관계라던가, 산업의 발전 방향이라던가.) 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쌓는다
- 평가: 1년에 한 번. 연말에 qualitative 하게.
기초 학문 공부하기
어쨌든 잘 먹고 잘 살려면 기초학문을 잘 해야 한다. 나는 언제나 기초가 부족한 것이 최대의 흠이다.
- (상) 통계: 머신 러닝 공부를 해야 한다지만 중요한 것은 교과서 읽는 것이 아니라 검증 방법이다. 검증에 관해서라면 역시 통계를 공부해야 한다. 기초 확률 이론만 하다 끝나버린 연세대학교 수학과 통계학 수업 덕분에 나는 통계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 가설 검증, ANOVA 이런 상식적이어야 할 것 같고 무지막지하게 중요한 것 같은 주제들에 대한 지식들이 전무하다. 따라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ㅁ^ 결국 지금은 아이폰으로 통계 101 강좌 듣고 있는 형편인데.... 그 다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 평가: (A) 통계 101 강좌 하나를 모두 듣고, 통계 관련 교과서를 하나 완독한다. (B) 통계 101 강좌 하나를 모두 듣고, 통계 관련 교과서에서 중요한 항목들을 훑어본다. (C) 통계 101 강좌를 모두 듣는다.
- (상) 머신러닝: 두번 말 할 필요가 없다.
- 평가: (A) 지금 보고 있는 학부 교과서 외에 한 권 책을 더 본다. (B) 지금 보는 학부 교과서는 다 봤다. (C) 그래도 조금은 봤다.
- (중) 다른 수학: 미적분 한번 훑고, 세상에서 제일 쉬운 해석학 교과서를 찾아서 간단하게 본 뒤, 곧장 optimization theory 로 점프하고 싶다.
- 평가: (A) Practical Optimization, 혹은 Convex Optimization 을 보고 있다. (끝내는 게 아님!) (B) 세상에서 제일 쉬운 해석학 교과서를 간략하게 공부했다. (C) 그래도 다변수 미적분학은 했다.
- (중) 경제학: 상식 있는 사람으로 취급받을 정도로만 공부합시다. 다른 건 바라지도 않음. orz 기초적인 교과서를 한 권 정도 읽고, 신문 보고, 괜찮은 책을 몇 권 정도 읽는 게 목표.
- 평가: (A) 분기당 2권 이상의 경제학 서적을 읽었다. (B) 분기당 1권 이상 읽었다. (C) 분기당 0.5권 이상 읽었다... 아 안습.
- (하) GRE 보기 -_ -: 내년 겨울에 U of Chicago 스탯 마스터를 넣고 싶은데.. 아..
- 평가: (A) 오, 잘 봤다 (B) 봤다 (C) 그냥 석사 안할란다
알고리즘 문제 풀이
솔직히 지금 나의 능력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부분인데.. 올해는 여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가 없다. 일단 원고와 AOJ 라는... 아주 오래된 프로젝트들을 끝내기 전에는 여기에 시간을 투자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이걸 끝내야 하나의 계단 (.. 3년짜리 계단) 을 밟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 (상) 원고: 유구무언. 내년에는 내가 스탱 영어 공부 시킨다. 두고보자.
- 평가: (A) 책냈다 (B) 초본 끝내고 proofreading 및 검증 중 (C) 내년엔 꼭 쓰겠다
- (중) AOJ
- 평가: (A) 컨테스트 기능을 포함해 정식 오픈 (B) 다양한 언어와 문제 분류를 지원해서 정식 오픈 (C) 내년엔 꼭 오픈하겠다
개발 능력
트레이딩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단말의 속도보다는 전체 시스템의 스루풋이 중요) 과 마이크로 아키텍처 (단말의 속도 최적화) 라는 양 극단의 두 주제가 모두 중요하다. 뭐 이딴 산업이 다 있어 -_ -; 그래서 그만큼 폭넓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한데.. 쩝;; 이 쪽에서도 나한테 튼튼한 기반이 매우 부실하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향후 2~3년 안에 Java 나 C# 등의 VM-based 언어로의 transition 을 해 볼 생각이기 때문에 이 쪽으로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이티가 너무 치고 싶어서 인터넷 마이티 사이트도 만들고 싶어.. 아.. 이건 안되려나..
- (중) 아키텍처: 연세대학교에서 들은 가장 허무한 수업 중 하나인 아키텍처 덕분에 나는 아키텍처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전에 포스팅한 How To Write Fast Code 강의자료를 보는 데 나는 아는 것이 정말 없더라. 지금까지 난 어떻게 퍼포먼스 컴퓨팅을 해온거냐. 나보다 느린 코드 작성한 인간들 다 꿇으3. ㅎㅎ... 이게 아니고.... 새 cpu 가 나오면 대체 이게 전것보다 왜 좋은지 정도는 알고 싶은데 (나지만 정말 소박하다) 뭘 해야 하나요... RWT 는 게시판 볼륨이 커서 따라갈 엄두가 안남. ㅠ 학교 강의를 본다기보다는 외적인 다른 리소스들 - 백서나 책 -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희승이형한테 받은 Drepper essentials 라던가 ㅋㅋ
- 평가: (A) CPU 구조가 내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B) CPU 구조 다이어그램을 보고 뭐가 뭔지 알 수 있다. (C) 작년에 비해 나아진 바가 없는 것 같다.
- (하) Performance-oriented 자바 개발에 필요한 지식을 쌓기: VM 구조와 메모리 관리 등등에 대한 specific 한 지식을 쌓고 싶은데, 이건 prod 코드를 실제 작성하지 않고서는 도무지 얻을 수 없다. 다행히도 나에게는 희승이형과 netty 라는 위대한 레퍼런스가 있음. 여기서부터 공부를 시작해 보고 싶다. 마이티 서버 이걸로 만들면 안되나요~ ㅠㅠ
- 평가: 연말에 qualitative 평가.. 솔직히 이건 할 자신이 없다.... 토픽의 방대함에 비해 우선순위가 너무 낮음...
- (중) Hadoop, distributed database 등을 이용한 클라우드 개발에 대한 working knowledge 쌓기: 이건 당장은 EC2 써보면서 하고 있는데.. mongo 에도 관심은 있고.. 뭐 여기에는 어떻게 시간을 투자해서 뭘 얻어야 할진 잘 모르겠다. 그냥 이건 도구의 차원.
- 평가: (A) distributed system 을 백테스팅/학습/리서치에 쓰고 있다. (B) distributed system 을 써 봤다. (C) EC2 는 AOJ 할때밖에 안써봤다.
- (하) 컴파일러: LLVM 이 먹는건가요?
- 평가: 연말에 qualitative 평가.. 솔직히 이건 할 자신이 없다....2 토픽의 방대함에 비해 우선순위가 너무 낮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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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님 블로그 에서 보고 따라해봤다.
- 올해의 나: 유부남
- 올해의 키워드: 부인님
- 올해의 별명: 그런 건 없는듯
- 올해의 관심사: 신혼여행 미국이사 트레이딩
- 올해의 드라마: 가... 가십걸
- 올해의 버라이어티: 세바퀴?;;
- 올해의 책: 딱히 못 고르겠다. 책 너무 안 읽고 산 듯... 내년에는 이 항목에 내 책을 쓸 수 있기를... -_-;;;;;
- 올해의 음반: 듣던 음악만 듣고 산 지난 일 년....
- 올해의 전자제품: 아이폰.
- 올해의 패션: 노스페이스 잠바... 시카고는 춥다.
- 올해의 음식: 이곳에서 가장 그리운 음식이라면 설렁탕...
- 올해의 선물: 부인? -_-;;
- 올해의 사이트: 트위터
- 올해의 성취: 무사히 장가 갔다
- 올해의 남들은 다 좋다는데 나 혼자 별로: 아울렛 쇼핑 -_-
- 올해의 남들은 그냥 그렇다는데 나 혼자 열광: 유부남 생활
- 내년의 소원: 책 내고 싶구나
- 내년의 여러분에게: 책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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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길래, 목요일 저녁에 뉴욕으로 떠나 아까 집으로 돌아왔다. 사진을 포스팅하고 싶지만 귀찮으므로 나중에 하기로 하고 간단한 정리.
- 뉴욕은 길거리가 더러워서 서울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러 갔는데 크리스마스 레밍즈 사건 이 생각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아.. 근데 앞뒤에서 다 한국말이 들려옴. 서울인지 뉴욕인지 헷갈리기 시작..
- 시카고에서 세 달 동안 본 한국 사람보다 뉴욕에서 3일동안 본 한국 사람이 많음. 'ㅅ'
- 그 유명하다는;; 우드버리 아울렛을 가 봤다. 비 오길래 아 사람 없겠다~ 하면서 좋아하면서 갔는데, 롯데월드보다 사람이 더많아... 정말 처절하게 사람 많고 정신 없었다. 후드 뒤집어 쓰고 머리카락에서 물을 뚝뚝 흘리면서 프라다 가방을 사는 언니들을 보고 패닉. 결론: 여기서 포르쉐 50% 세일하기 전까진 다신 안 가.
- 크리스마스라고 가려던 식당들이 모조리 문을 닫았다. (아.... 스트립 하우스 기대했는데...... 참고로 식당이름임) 점심에는 그래서 우연히 검색에 걸린 La Caprice 를 갔다. 런치세트 $95 길래 ㅎㄷㄷ 하다가 단품 시켜 먹었는데, 코스 먹을걸 후회될 정도로 맛있었음...
- 저녁으로는 숙소 근처의 프렌치를 먹었는데, 밥먹다 남도 젓갈 정식 얘기를 갑자기 수열이가 하길래 먹고 싶어서 혼났다. 집에 전화해서 토하젓 보내달라고 했는데 이거 엄마가 보내줄 수는 있으려나. -_-;
- 토요일 저녁에는 알고스팟 뉴욕 정모. 뉴욕 정모도 하는 간지 웹사이트입니다. 런던에 이어 뉴욕에서 만나는 고돌이와 베가스,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뉴욕에서 만나는 커피의 3인 정모.. 가 아니라 각자 게스트를 데려온 (?) 6인 정모. 무한도전 뉴욕편에 나온 한국 식당 (americanized Korean food 인데.. 의외로 매우 맛있었다. 참고로 무한도전 메뉴 안시켜먹었음.) 갔다가 근처의 아이리쉬 펍에서 2차. 안 하던 수다를 두시까지 떨었더니 목아파서 방에 가서 KO 됨.
- 가십걸 나오는 호텔 투어도 했지만 이건 부인님께서 포스팅하실 테니 생략. Empire Hotel 라운지 갔더니 가십걸 테마 칵테일 메뉴가 있었다 ㅋㅋㅋ
- 올해 간 호텔은 French Quarter Guest Apartments King: tripadvisor 뉴욕 랭킹 2위라 주저하지 않고 예약했다. 방은 좋고 위치도 좋고 어메니티도 록시땅.. 샤워부스도 넓어... 하지만 마지막 날에 1층 바에서 음악을 너무 시끄럽게 틀어서 좀 짜증났다. ㅡ.ㅡ 그리고 너무 작다 보니 내 맘속에 남아 있는 허영의 기운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은 듯... 담에는 좀 업스케일 한데 가보겠다는 다짐을 했다.
- 작년에 갔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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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이론과 포아송 분포 하다가 끝나버린 내 수학과 통계학 수업을 추억하며... 듣고 있다. -_-
Introduction To Statistics
실은 iTunes U 에서 받아서 출퇴근할때 아이폰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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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유명한 교과서쯤 되시는듯. pdf 도 홈페이지에 올려놔 이 멋있는 양반들.. ㅠ 하지만 난 안올릴꺼야 Convex Opti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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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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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Fast Code: A ECE course at CMU consisting high-performance numerical computing. Awesome!!! +_+
update) I typed CME while intending CMU. Yes I work at a trading 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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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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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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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래쓰형 이 번역한 한글 버전. GTD 같은 시간 관리 기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GTD 에 관심이 쪼금 있었을 뿐, 시간 관리 시스템이라는 것에 관심만 좀 있었는데 이건 너무나도 간단해서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회사에서도 쓰고, 지난 주말부터 AOJ 작업하는 데 써서 사실 며칠 되진 않았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우선 이 시스템의 가장 좋은 점은, 할 일을 다 못하더라도 줄을 치는 것이다. 비록 마지막에 새 항목으로 추가할지언정, 한번 손 댄 일은 무조건 줄을 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이 가지는 의미는 꽤 크며, 일반적인 할 일 목록과 이 시스템을 구분짓는 가장 큰 요소다. 일반적인 '할 일 목록' 의 최대 문제점은, 한번에 슥 해치울 수 있는 단발성 외의 일들을 처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오래 걸리는 일들은 할일 목록에 집어넣는다 한들 휙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목록에 쭉 남게 되는데, 이러면 일을 해도 하는 것 같지가 않고, 항상 목록에 있는 것이 있으니 긴장감도 떨어지고, 시스템이 운영되지가 않는 것 같다는 '느낌' 이 들게 된다. 이 느낌은 항상 지금까지 내가 시도해온 모든 '할일 목록' 을 정지 상태로 몰아넣은 주범이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큰 일을 사실상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서 할 수 있다. 각각의 조각을 할 때마다 목록에는 줄이 그어지고 새 항목이 추가되게 된다. 일반적인 할 일 목록에서는 일을 '끝내는 것' 만이 진행의 유일한 수단이었는데, 여기에서는 일을 '하는 것' 이 진행의 수단이 되는 것이다. 조각들을 클리어할 때마다도 줄을 그을 수 있기 때문에 >.< 나같은 피드백 중독자들에게는 이것이 시스템을 느슨하게 만들지 않는 좋은 요인이 된다.
이 시스템의 두 번째 특징은 페이지 단위로 할 일을 관리한다는 것이다. 한 페이지에 남은 할 일들을 전부 '건드리거나', 명시적으로 '방치하지' 않는 이상,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없다. 따라서 절대 하지 않고 목록에 '남아만 있는' 작업들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시스템 모두가 생각해 보면 내가 이노티브 시절 trac 을 쓰던 것과 굉장히 닮았다. 당시는 내가 지금까지 일하던 도중 시간 대비 코드 생산량이 가장 많던 시기였는데.. 당시에는 ticket system 을 굉장히 유용하게 썼다. trac 은 ticket 과 svn commit log, wiki 가 서로 상호 링크가 된다. 커밋로그에 티켓 번호를 #번호 로 언급하면 링크가 걸리고, 티켓에 [리비전] 쓰면 커밋 로그로 링크가 자동으로 걸리는 식. 그래서 큰 티켓을 여러 개의 작은 티켓으로 분할하고, 일을 마치지 못하더라도 진행 상황을 티켓 로그로 남기는 식으로 '일을 진행한다는 느낌' 을 받을 수 있었다. 100시간을 넘게 쏟아부은 거대 티켓을 닫을 때의 그 기분이란.... ;) 그리고 마일스톤이 있어서, 절대 하지 않는 일 이 남아있는 것을 막을 수도 있었고. 덕분에 진짜 재미있게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그와 같은 개인적인 형태의 티켓 시스템을 도입해 보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이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 시스템을 잘만 습관화하면 비슷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결론은 강추!

일요일 하루 동안 작업하고 찍은 노트. 오랫동안 미루고 있던 AOJ 작업을 꽤 마이 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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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전에 출근했더니, 9시 40분밖에 안됐는데 점심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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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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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쳤던 책들이 다 도착해서 책장 정리를 했다. 대부분은 서울 집에 남겨두고 오긴 했지만, 내 취향이 너무 명확하게 드러나는 이런 구성이라니...
- 환타지/sf 소설 (50%)
- 경제/금융/경영 (20%)
- 수학/문제해결/컴싸 (15%)
- 기타 (15%)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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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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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레이딩 회사에서 일하는 20대 한국인 남자들 여섯 명 모임. 전골에 쏘주먹고 유진이형네 집에서 우리 말로 떠들면서 일곱시간 포커 치니 어 왜 한국같지... 하여간 재밌었다.
또 그 중 한 명이 수열이 초등학교 친구 베프란 것도 오늘 알음. 아 이 좁은 세상 !! -_ -;;
결론: 착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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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구이 옥수수 해먹겠다고 냉장고에 있는 옥수수 꺼내서 무작정 버터를 바른 다음에 오븐에 쳐넣은 구종만, 하수열 부부 (27). 냄새는 좋은데 과연 이거 잘되는걸까...
update: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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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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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ang 님 블로그 에서 보고 들어갔는데: C++ cout faster than printf
WTF? 내생각엔 그냥 저 테스트 한 사람이 printf 할땐 화면 출력해 놓고 cout 할땐 파일 리디렉션 해서 화면 출력에 들어가는 시간이 dominate 해버린 게 아닐까 한다. cout 이 더 빠르다니 이런 닭잡는 소리가 있나. 당연히 redirect 해서 파일 입출력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_-; 아 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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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아이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미친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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